올해 마지막 해를 떠나보내는 해넘이 행사가
태안과 당진 등 서해안 곳곳에서 열린 가운데
병오년 새해 첫날인 내일 아침
풍성한 해돋이 행사도 잇따라 열립니다.
태안 꽃지해수욕장과 당진 왜목마을,
서천 마량진항 등에서는 내일 이른 아침부터
떡국을 나누고 새해 첫 해돋이를 감상하며
소망을 비는 해맞이 행사가 진행됩니다.
세종에서는 세종호수공원 일대에서
떡국 나눔과 영상 편지 상영 등이 마련되고,
대전에서는 별도의 공식 행사는 없지만
동구 식장산과 서구 구봉산, 대덕구 계족산과
대청호 등에 해맞이 인파가 몰릴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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