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5만 석 규모의
다목적 돔구장 구상을 발표한
가운데, 충남도와 충북도가
경쟁 구도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충남도는 KTX 천안아산역 인근에 2031년까지
민자 등 1조 원을 투입해 서른 경기 이상의
프로야구와 K팝 공연 등을 개최할 수 있는
돔구장을 건립하기로 하고 다음 달부터
타당성 용역에 들어갑니다.
KTX 오송역 근처에 돔구장을 추진 중인
충북도는 "천안아산역 돔구장의 경우
수도권 구단의 반발이 있을 수 있고
대전충남에 2개의 큰 야구장이 생기는 것이어서
오송역 돔구장이 경쟁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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