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발생한 대전 국가정보자원
관리원 전산실 화재로 마비됐던
행정시스템 709개가, 모두 복구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모든 시스템이 복구됨에 따라
재난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해제하고,
행정정보시스템 재난 대응 체계를 종료한다며
이후에도 시스템 모니터링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그동안 민간에 비해 미흡했던
공공 데이터센터 안전 관리 기준을 강화하고,
재난 상황에서 실제 작동하는 재해복구체계,
DR을 개선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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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미 yoom@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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