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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앨범 촬영 미끼 2억 챙긴 스튜디오 대표 징역 3년

김지훈 기자 입력 2025-12-31 08:00:00 조회수 15

대전지법 형사6단독 김지영 
부장판사가, 지난 2021년부터
2년여 동안, 아기 성장앨범을 촬영해 
준다며 180명에게 2억여 원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된 40대 스튜디오 대표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다수이고 피해 금액도 
많지만 상당수 피해자에게 사진 파일을 
제공하거나 피해금 변제 등을 위해 노력 중인 점을 고려해 법정 구속은 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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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jhkim@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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