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새벽 형제 2명이 숨진
아파트 화재는, 거실에서 전기적
요인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국과수 등 유관기관과 합동감식 결과,
거실 소파 뒤 벽 쪽 멀티탭에서
단락흔이 발견돼 잔해물을 수거해
정밀 감식을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숨진 형제가 방 안에서
헤드폰을 끼고 있거나 샤워를 하다
대피가 늦었던 것으로 조사됐다며,
사고 전날 행적을 살펴본 뒤
수사를 마무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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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연 kky27@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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