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명 집단 해고를 통보받은
한국 GM 세종물류센터 하청
노동자들이 기자회견을 열어,
각각 사측에 해고 철회를,
정부에 특별근로감독을 요구했습니다.
노동자들은 "노동조합을 세웠다는 이유로
사측이 20년 넘게 이어져 온 고용승계 관행을 끊은 것은 명백한 보복성 계약 해지이자
부당노동행위"라고 주장하며
무기한 천막 농성에 돌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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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섭 sslee@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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