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에서 잇따라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하자, 천안시가 인체감염
대책반을 꾸려 대응에 나섰습니다.
시 보건소는 농장 종사자, 살처분 참여자 등
고위험군 1천102명을 대상으로
인체감염 증상 유무를 살피고 있으며
고글과 장갑 등 개인보호구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AI 인체감염증은 감염된 가금류와의
직접 접촉이나 조류의 배설·분비물에 오염된
물건과의 접촉을 통해 발생하는
급성 호흡기 감염병으로, 고병원성의 경우
치사율이 52.3%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국내에서는 발생 사례가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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