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연구진이, 상처 부위에
뿌리기만 하면 1초 이내에 강력한
하이드로겔 장벽을 형성해 출혈을 막는,
가루형 지혈제를 개발했습니다.
개발된 지혈제는 혈액 속 칼슘과 반응해
즉시 겔 형태로 굳어지며
무게의 7배 이상 혈액을 흡수할 수 있고,
고압 출혈까지 견디는 접착력을 갖췄습니다.
연구진은 2년간 성능이 유지돼
군 작전 현장이나 재난 등에 활용이 가능하다며
과다출혈로 인한 사망률을 크게 낮출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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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현 do99@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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