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들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방역당국이
다음 달 5일까지
고병원성 AI 위험주의보를 내렸습니다.
정부는 올해 발견된 고병원성 AI가
예년보다 감염력이 10배 강해 확산 가능성이
크다며, 천안과 세종 등 위험 지역을
특별 점검하고, 방역 수칙을 어긴 농가에
엄격한 행정 처분을 내리기로 했습니다.
충남에서는 지난 26일
아산시 음봉면의 한 육용종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나오는 등 이달 들어
천안과 보령, 아산에서 4차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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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섭 sslee@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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