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한때 태안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충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최대 4cm
안팎의 눈이 내렸습니다.
또, 계룡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2도,
대전과 세종도 영하 8도 안팎으로 추웠지만,
한낮에는 대부분 지역이 영상권을 회복하며
강추위는 다소 누그러졌습니다.
기상청은 내일부터 기온이 평년을 웃돌겠지만,
모레까지 가끔 비나 눈이 내리면서
밤사이 기온이 낮아지면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생길 수 있다며
교통안전 등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 # 태안
- # 대설주의보
- # 낮
- # 강추위
Copyright © Daejeo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