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국회에서 취임 후 첫 공식 기자회견을 열어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과 관련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대표는 "이재명 정부의 '5극 3특 시대'를
열려면 지방선거 전에 물꼬를 터야 하고,
대통령이 이번 행정통합을 시작점으로
생각한 것 같다"며 "국회에서 입법하면
한 달 안에 처리가 가능하지만, 두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민주당은 이 대통령과
지역 여당 국회의원들과의 간담회 직후
행정통합 특별위원회를 꾸리고
법안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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