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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소제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본궤도 전망

박선진 기자 입력 2025-12-26 08:00:00 조회수 65

대전시가 8개 기업이 참여한 
계룡건설 사업 컨소시엄과 협약을
맺으면서, 20년간 지지부진하던
대전시 동구 소제구역 주거환경
개선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전망입니다.

이번 대규모 정비 사업으로 35만여㎡ 부지에 
공동주택 3천8백여 가구를 비롯한 
근린생활시설 등을 조성할 계획으로, 
시는 지난 2006년 정비구역 지정 이후 
사업성 문제로 추진이 지연됐지만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사비 현실화와 
공구 통합 등을 도입해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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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진 sjpark@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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