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의 경제 규모가, 7년 만에
전국 3위에서 4위로 떨어졌습니다.
국가데이터처의 2024년 지역소득 통계에 따르면
충남의 지역내총생산은 150조 7천억 원으로
경기, 서울, 경남에 이어 4위로 집계됐습니다.
충남은 2017년부터 반도체·디스플레이 등에
힘입어 지역내총생산 3위를 이어왔지만,
경남의 조선·방산 호황으로
7년 만에 3위 자리를 내줬습니다.
한편, 대전의 지역내총생산은 56조,
세종은 17조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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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jhkim@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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