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34년부터 예비 장병과
가족들이, KTX를 타고 논산
육군훈련소까지 갈 수 있을 전망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2029년부터
2034년까지 9천2백억 원을 투입해
호남선 대전 가수원역에서 논산역 구간의
구불구불한 선형을 바로잡아 KTX 운행 속도를
시속 250km로 높이고,
논산훈련소 앞에 '신연무대 역'을 신설하는
호남선 고속화 계획을 확정했습니다.
사업이 완료되면 이 구간을 운행하는
KTX의 운행 시간이 서대전~익산 구간은
58분에서 44분으로,
서대전~목포 구간은 2시간 13분에서
1시간 59분으로 각각 단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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