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입장객이 줄고 있는
대전 오월드에, 오는 2031년까지
3천3백억 원을 투입해,
초대형 롤러코스터 4개를 설치하고
사파리를 확장하는 내용의
'오월드 재창조 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대전시는 보문산을 개발하는
'보물산 프로젝트'의 하나로 추진 중인
오월드 재창조 사업이 3년여 만에
사업타당성 평가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운영 기관인 대전도시공사가
신규 산단에 이어 이번 사업으로
부채가 급증할 거라는 우려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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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진 sjpark@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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