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 삼성디스플레이 공장서 60대 하청 노동자 끼임 사고로 숨져

이혜현 기자 입력 2025-12-24 08:00:00 조회수 208

어제 낮 12시 30분쯤 아산시 탕정면
삼성디스플레이 사업장에서,
협력업체 소속 직원인 60대 남성이,
작업 도중 설비에 끼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피해 노동자는 공장 내 생산 설비에서
설비를 보완하는 작업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사고 현장에
부분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리고,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이혜현 do99@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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