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과 관련해, "단순한 행정구역
조정이나 선거용 정치 행위가
아니"라며, "수도권 집중화와
지방 소멸을 막기 위한
절체절명의 담대한 비전"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어제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한 뒤
"가급적 빨리 진행할 것"이라며 "지방 분권과
재정 권한 측면 등이 구체화되면 주민 수용성 등이 점차 높아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민주당이 대전·충남 통합 관련 특별위원회를
꾸리며 행정통합 현실화에 나선 가운데 특위는 이르면 이번 주 첫 회의를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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