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라오스 계절근로자를 내년 2천5백 명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농축산업 협력사업 강화 방안 모색을 위해
라오스 출장에 나선 김태흠 충남지사는
손싸이 시판돈 총리와 노동사회복지부 장관
등과 잇따라 만나 계절근로자 확대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현재 도내에 라오스
계절근로자 1800여 명이 와 있는데,
내년에는 2500명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도는 라오스와 교류 활성화 등의 협약을 맺은 이후
지난 3년 동안 2천712명의 라오스
계절근로자를 유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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