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비자 규제 강화 등으로
미국 내 역이민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최근 현지에서 설명회를 개최해
내포신도시를 역이민 지역으로
홍보했습니다.
도는 지난 11일부터 엿새간 미국 뉴욕과
시카고, 로스앤젤레스에서 설명회를 열어
교통과 교육 등 내포신도시의 주거 여건을
안내했으며, 재외동포 230여 명이 역이민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도는 "내포신도시가 도시와 전원생활을
누릴 수 있는 역이민 최적지"라며
"실제 이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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