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 충남의 행정통합을 담은
특별 법안이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다음 달 말 마련될 전망입니다.
대전·충남 통합 및 충청 지역 발전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인 박정현 의원은 어제 국회에서
충청특위에서 '통합시' 명칭 등을 논의하는 등
숙의 과정을 거치면 다음 달 말 정도면 법안이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로 회부돼
공청회를 거친 뒤 이르면 내년 3월 중순 정도에
본회의를 통과하면 6월 지방선거 일정과는
부딪힘 없이 추진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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