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철도노동조합이 오는 23일 전면 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한국철도공사가 영상회의를 얼고 비상수송대책 등을 논의했습니다.
코레일은 철도노조 파업 시 하루 평균
250여 대의 열차 운행이 중지될 것으로 보고
23일부터 일주일 동안 일부 열차 승차권 발매를
제한하는 한편 예매 고객에게는
열차 운행 여부 확인 안내를 할 계획입니다.
또 파업이 장기화할 경우 오는 30일로 예정된
중앙선, 동해선 등 KTX 확대 운행과
성탄절·연말연시 임시열차 증편도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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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0 13:29
국민들도 생각해서 파업을 고려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