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 자동차 공업소·예산 타일 공장서 화재 잇따라

김성국 기자 입력 2025-12-19 21:00:00 조회수 179

오늘 오후 4시 40분쯤
천안시 동남구의 한 자동차 공업소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천안시는 한때 많은 연기로 시민의 주의를
당부하는 재난 문자를 발송했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선 오늘 오전 11시 반쯤에는
예산군 덕산면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건물 1개 동과 내부 설비를 태워 7억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김성국 good@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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