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교육감 모두 3선 제한에 걸리면서
내년 교육감 선거에 후보가 난립하는 가운데
일부에서 후보 단일화가 추진돼 주목됩니다.
대전지역 진보 진영은
"힘을 합치지 않으면 표가 분산된다"며
단일화 추진 기구를 공식 출범한 데 이어
토론회와 여론조사 등을 거쳐
내년 2월 예비후보 등록 전까지
후보 단일화를 할 계획입니다.
현재 대전 교육감 선거에는
10명 이상의 후보군이 거론되고 있는데,
교육감은 정당 공천을 받지 않아 진영 구도가 명확하지 않다는 점은 변수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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