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 사유화 의혹과
왜곡된 역사관으로 논란을 일으킨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이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가보훈부의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배제됐습니다.
국가보훈부는 참석 여부를 묻는
이재명 대통령에게 김 관장에 대한 감사가
진행 중이라 사무처장이 대신 나오도록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김 관장이 출석했다면
독립기념관의 존재 이유를 물어보려 했다며,
독립기념관이 원래 추구했던 목적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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