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하천 일부 구간의 오염도가 높아
유역별 맞춤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남연구원 물환경연구센터가 금강과 삽교호 등 도내 4개 수계 201개 지점의
수질 측정망 자료를 분석한 결과,
3년 평균 생화학적 산소요구량 기준 수질이
'약간 나쁨'인 4등급 이하인 곳이
18개 지점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현행 수질관리 제도가
일부 열악한 유역이 정책 지원에서 소외되는
한계가 있어 관리 사각지대 해소와
유역 단위 통합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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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웅 kiwoong@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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