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원자력연구원이 반려묘를 위한
갑상선 기능항진증 진단제
주사액을 개발해, 동물용
방사성의약품으로는 국내 두 번째로
임상시험에 들어갔습니다.
연구원은 오늘 부터 충북대 동물병원에서
고양이 42마리를 대상으로 1년간
1차 임상시험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고양이 갑상선기능항진증은 10살 이상
노령 고양이의 10%가 겪는 호르몬 질환으로,
그동안 혈액이나 초음파 검사로는
조기 진단이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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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권 kobyko80@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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