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법 형사6단독 김지영 부장판사는
박세리희망재단 명의를 도용해
국제골프학교 설립에 참여한 혐의로 기소된
골프 선수 박세리 씨 부친 박준철 씨에게
징역 10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2021년 6월부터 2년간
박세리희망재단 회장 행세를 하며
새만금 국제골프학교 설립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재단 명의 도장을 임의로 만들어
관련 서류에 날인한 혐의로 기소됐으며
재단으로부터 묵시적 위임을 받았다고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 # 사문서위조
- # 국제골프학교
- # 추진
- # 박세리
- # 부친
- # 징역형
Copyright © Daejeo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성국 good@tj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