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충남아산FC의 내년 예산이
올해보다 30억 원 증가한 100억 원으로
결정됐습니다.
충남도와 아산시는 임금체불 논란이 불거졌던 구단에 운영 개선과 자립화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는 조건을 내걸고 내년에 각각 50억 원씩 모두 100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올 시즌 K리그2에서 9위에 그친 충남아산은
임관식 전 안산그리너스FC 감독을
신임 사령탑으로 선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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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섭 sslee@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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