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전·충남 행정통합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통합 논의에 힘을 실은 이재명 대통령이
내일 대전과 충남 지역 여당 의원들을 만나
행정통합을 논의합니다.
이 대통령은 내일 대통령실에
14명인 지역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을 초청해
비공개 간담회를 갖고 행정통합에 대한 의견을 들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전·충남 통합 논의는 지난해 11월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태흠 충남지사의
선언으로 시작했으며 관련 특별법안은
국민의힘 주도로 지난 10월 발의돼
국회 상임위 심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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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미 yoom@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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