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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물류센터 화재 한 달⋯원인 규명 장기화

이혜현 기자 입력 2025-12-17 08:00:00 조회수 53

천안 이랜드 물류센터 화재가 발생한 지
한 달이 지났지만 화재 원인 규명이 
장기화하고 있습니다.

천안동남경찰서는 지난달 말 
건물 붕괴 우려로 
내부 진입 없이 합동감식을 마친 상태로, 
과실이나 방화보다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최근 회사 관계자 등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번 화재로 입건된 사람은 없다면서
국과수 감식 결과가 나오는 대로 
원인 규명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밝혔으며 
전소된 물류센터 건물은 철거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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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현 do99@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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