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28년 문을 열 예정인
천안 축구역사박물관에 전시할
소장 유물이 1만 점을 넘어섰습니다.
천안시는 2020년부터 유물을 수집한 결과,
대한축구협회와 붉은악마 등으로부터
5천여 점을 기증받는 등 1만 18점을 모았으며
한국 축구의 도입기인 일제강점기는 물론,
첫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1954년 스위스 월드컵 자료 등도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에 들어설
축구역사박물관은 내년 1월 설계 공모를 거쳐 내후년 6월 착공해
오는 2028년 12월 개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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