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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 개관' 축구역사박물관 소장 유물 1만 점 넘겨

이교선 기자 입력 2025-12-17 08:00:00 조회수 27

오는 2028년 문을 열 예정인 
천안 축구역사박물관에 전시할 
소장 유물이 1만 점을 넘어섰습니다.

천안시는 2020년부터 유물을 수집한 결과,
대한축구협회와 붉은악마 등으로부터 
5천여 점을 기증받는 등 1만 18점을 모았으며 
한국 축구의 도입기인 일제강점기는 물론,
첫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1954년 스위스 월드컵 자료 등도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에 들어설 
축구역사박물관은 내년 1월 설계 공모를 거쳐 내후년 6월 착공해 
오는 2028년 12월 개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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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교선 ksun@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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