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에 들어선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의
공식 명칭이 '코리아 풋볼파크'로
확정됐습니다.
천안시와 대한축구협회는 지난해 10월부터
공식 명칭 개발을 단계적으로 진행해
선호도 조사와 전문가 검토를 거친 결과,
국가를 대표하는 정체성과 선수와 팬 등
다양한 구성원이 교류하며 열린 공간을 뜻하는
'코리아 풋볼파크'가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명칭 확정과 더불어 대표 시설인
스타디움을 모티브로 한 엠블럼도 개발했으며
활용 방안은 추후 공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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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미 yoom@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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