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3시 반쯤
당진시 순성면의 한 돼지농장에서 불이 나
사육장 한 동이 모두 타고
돼지 130여 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1억 5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불은 2시간 반 만에 꺼졌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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