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천의 김 양식장에서 김이
누렇게 변하는 황백화 피해가 확산한
가운데,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가,
황백화 발생 예측 시스템을 개발했습니다.
연구소는 위성 자료 분석 등을 통해
황백화 발생을 조기에 감지하고,
해마다 처리에 어려움을 겪던 액젓부산물을
활용한 액화비료 형태의 치료제를 적용한
시제품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서천에서는 전체 김 양식장의 90%를
웃도는 3천156ha에서 황백화 피해가 발생해
서천군과 충남도가 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영양제를 긴급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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