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좌관 성추행' 박완주 전 의원, 징역 1년 확정

이승섭 기자 입력 2025-12-11 21:00:00 조회수 37

대법원이 보좌관을 성추행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박완주 전 의원의 상고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습니다.

또,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에 대한
5년간 취업 금지 명령도 확정했습니다.

천안을을 지역구로 뒀던 박 전 의원은
지난 2021년 보좌관을 강제 추행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지난해 12월 1심은 물론,
항소심에서도 징역 1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이승섭 sslee@tj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