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가 곡교천 봉강교에서
온양천 합류부까지 5.6km 구간에,
오는 2032년까지 시민 여가시설을
단계적으로 조성합니다.
여가시설은 친환경 이동 수단을 특성화한
놀이공간을 비롯해 하천 제방을 활용한
장미 터널 등을 갖춘 소통공간 등
4가지 주제로 구성됩니다.
시는 특히, 정규 규격의 야구장 2면을 조성해 야구대회 유치는 물론, 동호회 활동 등을
지원하고, 물놀이장과 반려동물 놀이터 등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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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미 yoom@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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