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신임 총장 선임이
10달 가까이 지연되는 가운데,
교수협의회가, "글로벌 과학기술
선도라는 사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서둘러 신임 총장을 임명해달라"는
성명서를 냈습니다.
교수협은 성명에서 "총장 선임 지연이
장기화될 경우 대학의 전략적 의사 결정과
대내외 협력이 위축될 수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현재 카이스트에서는
이광형 총장이 지난 2월 임기가 끝났지만
정관에 따라 후임 임명 때까지 직무를
수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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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jhkim@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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