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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화력 화재 합동감식⋯'가스 누출' 등 가능성 열고 수사

이혜현 기자 입력 2025-12-11 08:00:00 조회수 16

협력업체 직원 2명이 다친 
태안화력발전소 폭발 화재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합동감식이 진행됐습니다.

합동감식에 나선 태안경찰서와 충남경찰청, 
고용노동부 등은 건물 1층 열교환기 배관에서 
폭발음이 들렸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현장 잔해물을 수거했으며
가스 누출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폭발과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앞서 그제 오후 2시 40분쯤 태안화력에서
폭발음과 함께 불이 나 2시간 만에 꺼졌으며 
협력업체 직원 2명이 2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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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현 do99@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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