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1학년 김하늘 양을 살해한 혐의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명재완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이
어제 열린 가운데, 명 씨 변호인이
돌연 사임했습니다.
대전고법에서 열린 항소심 첫 공판은
지난 7일 해당 변호인이 사임하면서
명 씨의 인적사항만 확인하고 끝났으며
재판부는 새로 선정된 국선 변호인이
사건 기록을 확인할 수 있도록
오는 17일 재판을 속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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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국 good@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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