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철도노조가 '성과급 정상화' 등을 요구하며
내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한국철도공사는 이번 파업으로
KTX는 평소의 66.9% 수준으로
운행될 것으로 보고.
24시간 비상대책본부를 운영해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철도노조의 파업은 지난해 12월 이후
약 1년 만으로, 노조 측은 이재명 대통령이
민주당 당대표 시절 성과급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약속했지만 기획재정부가
이를 묵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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