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 11시 반쯤
공주시 신관동의 한 마트 창고에서
물건 운반용 승강기에
30대 직원이 끼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직원이 튀어나온 물건을
승강기에 발로 밀어 넣다 몸이 끼인 상황에서
승강기가 작동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마트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과 함께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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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국 good@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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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9 21:4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성실히 오래 근무하시던분인데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하늘나라에서는 맘편히 쉬세요 너무 속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