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복합터미널이 오는 29일
준공돼, 다음 달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갑니다.
유성터미널은 다음 달부터 서울, 청주, 공주 등 32개 노선의 시외 직행·고속버스를 운행하며
주변에는 컨벤션 등 복합시설을 유치할 수 있는 1만 7천㎡ 규모의 지원시설 용지와
공공청사 용지가 마련됐습니다.
유성터미널은 지난 2010년 민간사업자
공모 방식으로 처음 추진됐다 4차례 무산된 뒤
시 재정을 투입한 공영개발로 선회했고,
터미널 관리와 운영은 대전교통공사와
민간사업자가 공동으로 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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