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태안 천리포 앞바다에서
어선이 전복돼
선원 3명이 숨진 가운데
마지막 실종자였던 40대 선장이
발견됐습니다.
태안해경은 수색 사흘째인 오늘 오전 8시 반쯤 만리포해수욕장 해변에서 40대 선장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배에 타고 있던 선원 7명 가운데
사고 직후 3명이 구조됐고, 4명이 숨졌으며
해경은 수색 작업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사고 원인 조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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