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8시 40분쯤
세종의 한 중학교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학생과 교직원 등 5백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은 세종시교육청 직원이
'학교에 폭발물을 터뜨리겠다'는 내용의
이메일을 받았다는 신고를 받고
해당 학교에 출동해 두 시간 동안 수색을 벌여
폭발물이 없음을 확인했습니다.
해당 학교는 이후 정상 수업을 진행했고,
경찰은 협박 메일 작성자를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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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섭 sslee@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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