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MBC

검색

세종 대전 충남

국토부 '전세사기' 우선 매입 주택 중 충청권 약 20% 포함

문은선 기자 입력 2025-12-04 21:00:00 조회수 15

전세사기 피해자를 지원하기 위해 
정부가 매입한 피해 주택 가운데 20% 가까이가
충청권 물량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우선매수권을 행사한
전세사기 피해 주택 4천 가구 가운데
대전 575 가구 등 충청권 물량이 720여 가구, 협의 매수 대상 25 가구 중 세종 2가구가 
포함됐습니다.

피해 주택 매입은 토지주택공사가 
전세사기 피해자로부터 우선매수권을 넘겨받아 경매나 공매 등을 거쳐 주택을 낙찰받은 뒤 
피해자에게 공공임대주택으로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 # 국토부
  • # 전세사기
  • # 우선
  • # 매입
  • # 주택
  • # 충청권
  • # 포함

Copyright © Daejeo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문은선 eunsun@tj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