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둔산과 송촌지역에 대한
노후계획도시 정비 즉, 재건축
선도지구 선정을 위한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19일까지 둔산지구와
송촌지구에 대한 노후계획도시정비 기본계획안주민 공람을 시행하는 한편, 내년 6월까지
이들 지구 중 7천5백 가구와 3천 가구를
각각 선도지구로 정해 우선적으로
정비사업을 추진합니다.
앞서 대전시는 둔산지구 17곳과
송촌지구 10곳을 특별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했으며 기존 200%대였던 용적률을
360%로 상향 적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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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은선 eunsun@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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