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법원에 극심한 채무로 인한
개인회생 신청이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대법원에 따르면 올해 대전지법에 들어온
개인회생 신청 건수는 1만 6백여 건으로
2년 전보다 30% 가까이 늘었고,
법원의 인용 건수도 같은 기간 40% 넘게
증가했습니다.
이는 경기 침체로 가계 부채가 급증했고,
특히 자영업자의 어려움이 가중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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