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이글스가, 지난해
한화에서 뛰었던 외국인 타자
요나단 페라자와, 새 외국인 투수
윌켈 에르난데스를 영입했습니다.
페라자는 지난해, 한화에서 24개의 홈런과
70타점을 올렸고, 올해는 미국 마이너리그에서
활약했으며, 총액 백만 달러를 받고
한국 무대에 복귀합니다.
베네수엘라 출신인 26살 에르난데스는
평균 시속 150km가 넘는 빠른 공을 던지는
오른팔 투수로 총액 90만 달러에 계약했으며,
이로써 한화는 외국인 선수 세 명 모두
교체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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