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 계열사인
KB국민카드가 대전 신용상담센터의 서울 이전을 추진하며 노동자 150여 명에게 도급 계약
해지를 통보해 논란입니다.
노동자들은 20년 넘게 이어진 도급 계약을
근무 인력 전원을 대상으로 해지하겠다는 건
사실상 해고 통보를 한 것이나 다름없다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KB금융그룹은 2년 전에도
KB국민은행 대전 콜센터 용역 업체와의
계약을 해지하면서 근로자 240여 명이
집단 해고 위기에 놓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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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섭 sslee@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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