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당진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과 관련해 방역당국이
충남의 모든 양돈 농가를 대상으로 임상 검사를
진행합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당진의 발병 농가에 지난달 초부터
ASF 바이러스가 유입된 것으로 파악하고,
다음 달 3일까지 충남의 농가 천여 곳을
대상으로 정밀 검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당진시는 10km 방역대 안에 있는 농가에서
채취한 시료 645점은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고,
주변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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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섭 sslee@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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